War Thunder background
처칠 시리즈 전차 이야기

 

처칠 전차의 이야기는 1940년부터 시작됩니다. 1940년 여름, 영국은 유럽 대륙에서 쫓겨나 제 3제국의 영국 본토 침략이 임박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만 했습니다. 대부분의 전차는 유럽에 유기되었으며, 영국은 제 3제국의 바다사자 작전을 통해 영국 본토에 상륙할 경우에 대비해 본토 방위용 전차가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영국군 수뇌부는 기존 전차의 성능에 만족하지 못하였으며, 새로운 성능의 전차를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는 새로운 전차는 결국 영국의 복스홀 모터스사에서 제작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 문제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전차를 만들어 본 적 없는 회사였다는 것이죠..

 

지금까지의 이야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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