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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쳐졌습니다! 30호

이번에도 최근 진행된 개선 및 수정 사항에 관련한 자세한 이야기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진행된 업데이트와 관한 자세한 내용은 워 썬더 공식 웹사이트의 변경점 목록에 기술되어 있습니다.

굴착 작업(?)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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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쳐졌습니다!” 29호에선 지표면 상호작용 기능의 성능 최적화와 전체적인 개선점 그리고 깎이거나 파인 지표면과 지상 장비 간 상호작용의 개선 작업을 우선으로 진행하겠다는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도저날이나 폭탄 등에 의해 생성된 참호나 구덩이와 지상 장비의 상호 작용을 대폭 개선하였습니다. 따라서 참호나 구덩이 안에 있는 지상 장비가 부들부들 떠는 일은 더 이상 없을 것입니다.

“날으는” 열화상 장비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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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시점이 아닌 3인칭 시점에서도 열화상 장비를 사용할 수 있게 하던 치명적인 버그가 존재하였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제보해주신 모든 플레이어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이제 고쳐졌습니다. 열화상 장비 또한 원래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재훈련된 방공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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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공중전에서 등장하는 방공망의 작동 로직과 더 현대적인 방공 장비를 추가하는 등의 작업을 진행해 왔는데요, 이번 업데이트에선 공지 합동 전투에 등장하는 비행장의 방공 시스템에 변경점이 적용되었습니다:

모든 비행장의 대공포 수를 간소화하였습니다. 따라서 비행장에서 수리중일 때 대구경 대공포 4문과 중구경 대공포 6문의 보호를 받게 됩니다. 

헬리패드 대공포의 로직 또한 개선되었습니다. 이제 헬리패드의 대공포는 짧은 시간 동안 과도한 수준의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점사 방식의 공격을 가해 왔으나, 이제는 일정한 연사력으로 지속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대공포가 유효 사거리 보다 긴 거리에 경고 사격을 하도록 하여 위험 지역에 진입하고 있다는 사실을 더 빨리 인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추가적인 개선점 중 하나로, 목표 범위를 벗어났을 때 대공포가 공격을 중단하는 속도가 더 빨라졌습니다. 도망치는 적의 뒤통수를 쳐다보며 포탄을 낭비할 이유도 없으니 말이죠.

마치며

이번 호에서도 다수의 유용한 변경점을 준비하였습니다. 저희가 따로 보내드리는 전체 변경점 목록에도 흥미로운 것이 많이 수록되어 있으니 한 번쯤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변경점 확인하기

워 썬더 포럼 버그 리포트 섹션에 버그 리포트를 남겨 주신 플레이어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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