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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v 301: 자전거보단 장갑차

Pbv 301은 Strv m/41 경전차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스웨덴의 첫 병력 수송용 장갑차입니다.

Pansarbandvagn 301, 자주대공포, 스웨덴, II 랭크

강점

  • 빠른 연사력을 가진 기관포
  • 폐쇄된 전투실

약점

  • 2명에 불과한 승무원
장비에 관한 이야기

2차 세계대전이 중반으로 접어들며, 스웨덴군에는 전장에 병사들을 빠르고 안전하게 수송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심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의 스웨덴군에게는 APC가 없었기 때문에, 직접 도보로써 전장에 배치되는 방법과, 자전거 또는 소형 장갑차, 그것도 아니라면 트랙터나 트럭의 “특수한” 손잡이에 매달리는 방법 밖에 없었죠.

한시가 급했던 스웨덴군은 빠른 시간 내에 많은 차량이 필요하였기 때문에, 스웨덴군은 Strvm/41 경전차의 차체를 사용하여 새로운 차량을 만들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큰 엔진의 크기로 인하여 보병을 수송할 공간이 부족하였기에 새롭고 소형화된 엔진을 필요로 하였습니다.

따라서 포탑 또한 고려 대상이 아니었던 스웨덴군의 신형 APC는 경전차의 차체에 맞춰 대 지상과 대공 사격이 모두 가능한 75발 들이 탄창 교환식 Akan/20mm 대공 기관포를 주 무장으로 장착하였으며, 대공용 원형 조준경과 굴절 조준경을 부착하였습니다. 종내에는 150마력 엔진을 바탕으로 최고 시속 45km/h, 2명의 승무원과 함께 8명의 보병의 수송이 가능한 스웨덴 최초의 APC인 Pbv 301이  탄생하였고, 1963년 여름까지 양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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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썬더에서 전후 장비가 저 랭크에 배치되는 일이 흔하지는 않지만, Pbv 301은 퇴역한 Strv m/41의 차체를 활용하였고, 해체된 SAAB J21 전투기에서 떼어낸 기관포를 장착하였습니다. 따라서 1960년대에 제작된 스웨덴의 첫 APC가 2 랭크의 대공전차로 워 썬더에 등장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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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v 301은 저 랭크 자주대공포들과 다르게, 뛰어난 방호력을 가진 폐쇄형 전투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짧은 기총 소사 정도론 이 차량을 쓰러뜨릴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특수한 포좌에 장착된 20mm 기관포는 뛰어난 연사력을 가지고 있어 저고도 뿐만 아니라 중고도에서 비행하는 적 항공기를 쉽게 격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뛰어난 대공 능력과는 다르게, 탄의 관통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지상 장비를 상대론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Pbv 301로 적의 경전차나 자주대공포를 격파하는 덴 큰 어려움이 없지만, 더 강력한 무장을 갖춘 적을 상대할 시에는 적의 주포를 부순 후 전략적 후퇴를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커다란 엔진과 탄약으로 둘러싸인 곳에 두 명의 승무원이 배치되어 있는 Pbv 301에 기관총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지만  전차포를 견뎌낸다는 건 불가능에 가까울 것입니다.

빠른 연사력을 가진 자주대공포인 Pbv 301은 스웨덴의 2 - 3 랭크 지상전에서 신뢰할 수 있는 동료가 될 것입니다. Pbv 301은 워 썬더의 다음 메이저 업데이트를 통해 다른 수십대의 장비와 새로운 기능 및 기타 향상된 기능들과 함께 등장할 것입니다.

다음 장비를 사용하면 연구 진행도를 빠르게 올릴 수 있습니다:

SAV 20.12.48
НАБОР SAV 20.12.48
구성품
  • SAV 20.12.48 (2 랭크 스웨덴 장비);
  • 1000 골든 이글;
  • 프리미엄 계정 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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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10월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