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 기관포를 장착한 프리미엄 피스톤 엔진 전투기는 언제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비인데요, 프랑스 트리에선 특히 유용한 장비가 되겠죠!

P-39Q-25, 전투기, 프랑스, III 랭크, 프리미엄.

프랑스의 프리미엄 장비인 P-39Q-25 에어라코브라는 워 썬더 배틀 패스 시즌의 새로운 보상 장비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기존의 것과 비교했을 때 P-39Q-25는 새로운 4엽 프로펠러와 동체 아래에 있는 파일런에 500lb 폭탄을 장착할 수 있었습니다. P-39Q-25는 미국의 P-39Q-5와 거의 비슷한 비행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말인 즉 빠른 속도와 뛰어난 기동성을 자랑하는 중저고도 특화 항공기로,  붐앤줌 그리고 격렬한 도그파이팅에도 강한 모습을 보이는 항공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항공기는 고폭파편탄을 사용할  수 있는 37mm 기관포와 50구경 브라우닝 기관총 한 쌍을 장착하고 있어 공중에 있는 적을 손쉽게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물론, 폭격기도 예외는 아니죠. 숙련된 파일럿이라면 1km 정도 떨어진 대형 목표물 정도는 손쉽게 격추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공지 합동전에서는 폭탄과 37mm 공대지 탄띠를 함께 사용하여 적 전차의 포탑 상부나 차체 상부를 뚫는 것이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프리미엄 보너스 또한 빼놓을 수 없죠, 이 장비는 각 전투마다 많은 양의 실버 라이온을 벌 수 있도록 해 주며 프랑스 공군 트리의 연구 속도까지 크게 늘려 줄 것입니다. 벌써부터 워 썬더에 등장할 프랑스 에어라코브라의 창창한 미래가 보이지 않나요? 

다른 배틀 패스 장비처럼, P-39Q-25는 간단한 전투 임무를 클리어하면 획득할 수 있는 항공기가 될 것입니다. 그럼 이번 소식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고, 다음 배틀 패스 시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저희가 보내드리는 뉴스를 통해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봅시다!

The War Thunder 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