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D는 1960년대 중반 링-템코-보트에서 A-4 스카이호크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한 미 해군의 A-7 콜세어 II의 미 공군 버전입니다. 파일럿 여러분들은 곧 진행될 워 썬더의 다음 메이저 업데이트를 통해 등장할 유명한 스카이호크의 후계자를 만나보실 수 있게 됩니다!

A-7D 콜세어 II, 제트 전투기, 미국, VI 랭크.

장점

• 좋은 비행 성능
• 다양한 보조 무장

단점

• 애프터버너의 부재
• 아음속

A-7D 콜세어 II는 곧 진행될 다음 메이저 업데이트를 통해 미국 공군 테크트리의 탑 랭크에 등장할 새로운 제트 공격기가 될 예정입니다. A-4 스카이호크의 기본적인 역할을 계승하도록 제작된 A-7D 콜세어 II는 물론 향상된 비행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무장 탑재량이 증가하여 더 강력한 화력 투사 능력을 보여줄 것입니다.

A-7D는 최대 추력 14,250lbf(6,464kgf)의 앨리슨 TF41-A-1 터보팬 엔진을 단발로 장착하여, 저고도에서 663mph(1,067km/h)의 최고속도에 도달할 수 있으며, 고고도에서는 700mph(1,127km/h)의 속도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탑 랭크의 대부분의 항공기와는 다르게 A-7D는 애프터 버너를 탑재하지 않았지만, 충분히 민첩하게 기체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만, 조종사 여러분들은 적기의 잠재적 위협과 맞닥뜨리는 것을 항상 경계하셔야 하므로 아군과 너무 거리를 벌리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A-4 스카이호크와 동일한 한 쌍의 20mm 콜트 기관포를 고정 무장으로 장착하였던 A-7의 초기 형식과는 다르게, A-7D는 1문의 M61 발칸포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이 기관포의 가장 큰 특징인 빠른 발사속도 덕분에, 공중전에서 가장 진보한 적 항공기라도 이 치명적인 20mm 기관포탄을 2발 이상 버텨 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반대로 A-4D보다 더 많은 기관포탄을 보유하고 있긴 하지만, 만약 조종사 여러분들이 생각없이 방아쇠를 당기신다면 탄이 금방 바닥을 보일 수 있습니다.

A-4 스카이호크의 폭넓은 무장 운용 능력을 높게 평가하시는 조종사 여러분들은 A-7D 콜세어 II를 굉장히 좋아하실 겁니다. 콜세어 II는 15,000lbs(6,800kg)의 넉넉한 무장 탑재량으로 공대공 미사일과 로켓, 폭탄과 건포드를 다채롭게 장착하여 운용하실 수 있습니다.

A-7D 콜세어 II는 워 썬더의 다음 메이저 업데이트를 통해 미국 공군 테크트리의 탑 랭크에 등장할 예정인 항공기로 모든 조종사 여러분들이 만나보실 수 있을것입니다. 그 동안, 다가올 업데이트에 대한 최신 개발 소식을 놓치지 않도록 소식에 귀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 때까지 청명한 하늘을 부탁합니다, 조종사 여러분!

워 썬더 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