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조립 이벤트 “Strategist”: Sd.Kfz.251/1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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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이벤트 “Strategist”: Sd.Kfz.2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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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9월 2020 개발

Sd.Kfz.251/10은 2차 대전 당시 독일이 광범위하게 사용한 하프트랙 장갑차의 후기형 버전으로 3.7cm 대전차포를 장착해 다른 전차보다 개선된 화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차장 여러분은 다가올 “Strategist”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Sd.Kfz.251을 격납고에 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Sd.Kfz.251/10, 자주포, 독일, I 랭크. 프리미엄.

강점

연사력이 높은 다목적 포

약점

낮은 방호력

방호력이라곤 없었던 Sd.Kfz.11 하프트랙을 기반으로 제작된 Sd.Kfz.251은 1939년부터 독일군의 장갑척탄병을 수송하기 위한 장비로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Sd.Kfz.251는 종전까지 15,000대 이상이 생산되어 소구경 화기 및 파편으로부터 보병을 지키며 목표 지점까지 운송하는 마을 버스처럼 사용되었습니다.

한편, 소대장의 지휘용 차량은 보병의 진격을 돕고 화력을 지원하기 위해 기관총 대신 3.7cm PaK 대전차포로 교체하여 화력을 강화한 차량을 지급받았습니다. Sd.Kfz. 251/10으로 명명된 이 장비는 1944년까지 300대 가량이 생산되어 독일군의 발이 되어 주었습니다.

Sd.Kfz.251/10은 다음 조립 이벤트인 “Strategist”의 보상 중 하나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독일이 광범위하게 사용한 이 보병 지원용 하프트랙은 저랭크 전투에서 괜찮은 기동성과 연사력이 높은 37mm 포를 통해 적의 전선을 무력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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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Kfz.251/10은 14.5mm 두께의 장갑판을 두르고 있어 소구경 화기나 파편을 막아주긴 하지만 대전차포나 포격 그리고 뻥 뚫린 천장 때문에 공습에 쉽게 무력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리를 자주 바꾸어 가며 전투에 임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무해한 것처럼 보이는 이 APC는 저랭크 전투에서 프리미엄 보너스를 제공해 주는 치명적인 구축전차로 변할 수 있는 장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