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소뮤아 SM: 헤비급 파이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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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뮤아 SM: 헤비급 파이터

15 8월 2020 개발

소뮤아 SM은 2차 대전 직후에 개발된 시제 전차이자 당시의 경쟁 상대였던 AMX-50을 제치기 위해 만들어진 전차기이도 하였습니다. 비록 프랑스군은 AMX의 손을 들어주었지만... 소뮤아 SM은 다음 대형 업데이트를 통해 프랑스 트리 내에 그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랍니다!

한 마디로: AMX-50의 대항마로 제작된 전차로, 두꺼운 장갑을 지니고 있지만 그만큼 기동성을 희생한 전차입니다.

소뮤아 SM, 중전차, 프리미엄, 프랑스, IV 랭크.

강점

뛰어난 성능을 가진 100mm 포
자동 장전 기능
두꺼운 차체 장갑
프리미엄 보너스!

약점

상대적으로 얇은 포탑 장갑
높은 무게
평균적인 기동성

사전 구매 - 소뮤아 SM 팩

내용물:

소뮤아 SM (프랑스, 4 랭크) - 다음 대형 업데이트 이후 사용 가능;
1000 골든 이글;
프리미엄 계정 7일 추가;
사전 구매 특전: 특별한 "Savate Boxer" 데칼;
사전 구매 특전: 특별한 "Savate Master" 칭호.

price: 3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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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X 사가 AMX-50 전차의 개발에 착수한 1946년, 소뮤아 사는 AMX의 전차에 대항할 수 있는 전차의 개발에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두 회사 모두 프랑스군의 기술적 요구 사항, 그리고 독일의 “킹 타이거”에 영향을 받은 전차를 제작하게 됩니다. 따라서 두 전차의 설계는 매우 비슷해보였죠. 사실, 소뮤아 사의 전차는 AMX사의 것보다 증가한 무게, 강해진 방호력, 그리고 더 단순한 구동 장치를 가지고 있었답니다.

소뮤아 SM은 AMX-50의 프로토타입이 테스트를 거치고 있었을 때인 1951년 10월에 (엔진이 없는 채로)공식 석상에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1953년, 소뮤아는 SM의 제작을 끝마치고 얼마 후 테스트를 거치게 됩니다.

소뮤아 SM은 테스트 중 몇 가지의 설계 상 오류가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거기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AMX-50에 120mm 포를 얹은 업-건 버전까지 탄생하면서 소뮤아는 이 전차의 개발을 내려놓게 됩니다. 그 결과, 소뮤아 SM은 프로토타입 장비로만 남게 되었고 이미 제작된 1대는 프로젝트가 취소된 후 고철로 팔리게 되었답니다.

소뮤아 SM은 다음 대형 업데이트를 통해 프랑스 지상군 트리의 IV 랭크 프리미엄 중전차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AMX-50, 로렌 40t와 같은 친척들과 외형은 비슷하지만 뛰어난 성능의 프랑스제 100mm 포와 중장갑을 두르고 있습니다.

앞에서 이야기했듯, 소뮤아 SM은 프랑스 IV 랭크의 전차를 몰아보신 전차장 여러분껜 익숙한 녀석이지만 검증된 성능을 자랑하는 100mm SA47 대전차포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소뮤아 SM은 AMX-50 처럼 자동 장전 장치를 사용하므로 4초만에 차탄을 장전할 수 있습니다!

월페이퍼 다운로드:

눈썰미가 좋은 전차장 분들은 소뮤아 SM의 포탑이 AMX-50의 것과 매우 유사하게 생긴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농담이 아니고 소뮤아 SM과 AMX-50의 포탑은 방호력까지 완전히 같습니다. 하지만 소뮤아 SM의 차체는 AMX-50의 것보다 두꺼운(150mm) 정면 장갑을 지니고 있으며 측/후면 장갑도 AMX-50보다 두껍습니다.

소뮤아 SM이 더 나은 방호력과 AMX-50의 화력을 가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장갑의 증량은 곧 기동성의 저하를 나타냅니다. 소뮤아 SM은 AMX-50처럼 1,000마력 엔진을 탑재하고 있지만 무게가 60톤에 이르는 무거운 녀석입니다. 소뮤아 SM은 그 무게 때문에 이상적인 상황에서 최대 40km/h까지만 가속할 수 있고 추중비가 16.6마력/톤에 불과해 야지에서 기동하기엔 애로사항이 많을 것입니다.

소뮤아 SM은 저희 온라인 스토어에 있는 번들을 통해 구매하실 수 있으며 다음 대형 업데이트 이후 전차장 여러분의 격납고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 동안, 저희가 다음 대형 업데이트와 관련하여 보내드리는 소식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행운을 빕니다!

The War Thunder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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