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초반, 프랑스는 점점 노후화되는 항공 전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투용 훈련기를 필요로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영국도 프랑스와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었는데, 문제 해결을 위해 서로 손을 잡게 됩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재규어의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원래는 저렴한 훈련기를 제작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으나 시간이 흐르며 그 스케일 또한 점점 커지게 되었습니다. 궁극적으로 재규어의 요구 사항은 초음속 기능과 정찰 그리고 전술 핵 공격 능력을 보유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