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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패스 장비: 보파이터 Mk I (40-mm)

보파이터 Mk I(40mm)은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신 영국 중전투기인 보파이터의 시제형으로, 1940년대 초에 새로이 개발한 40mm 기관포의 테스트베드로 활용된 항공기입니다. 이 장비는 곧 진행될 배틀 패스 시즌의 주요 보상 중 하나로 여러분께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보파이터 Mk I (40-mm), 공격기, 영국, II 랭크, 프리미엄

특징

  • 치명적인 40mm 기관포
  • 적은 장탄수
  • 좋은 비행 특성
  • 프리미엄 보너스!
장비에 관한 이야기

1941년, 영국의 엔지니어들은 1940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보파이터에 다양한 무장을 얹는 등 새로운 시도를 이어 나갔습니다. 보파이터는 그 자체로도 세계에서 가장 중무장한 항공기 중 하나였지만 영국의 엔지니어들은 보파이터의 프로토타입에 새로이 개발한 40mm 기관포를 장착하거나 다른 기관포 두 문을 장착해 가며 각종 테스트를 진행하였죠. 이렇게 진행된 테스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빅커스 S 기관포는 허리케인의 지상 공격기 버전에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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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파이터는 초기형 기종도 특유의 강력한 무장과 수려한 외관으로 인해 영국의 파일럿들 사이에서 아주 유명한 전투기입니다. 이번에 출시될 보파이터 Mk I (40-mm)는 보파이터의 초기형 프로토타입이었으나 현역으로 사용되지는 못하고 엔지니어들의 테스트베드로만 남아 있었습니다. 이 기종은 40mm 기관포를 장착하고 있어 지상 장비의 두꺼운 장갑을 뚫고 그 내부에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을 것입니다!

월페이퍼 다운로드:

이번에 소개해드린 시제형 보파이터는 다른 보파이터들과는 다르게 지상 장비를 상대하는 데 최적화된 장비입니다. 통상적인 보파이터는 보조 무장이 이 임무를 수행하지만 보파이터 Mk.I (40mm)은 기수에 장착된 기관포의 높은 관통력을 이용하면 비교적 간단하게 지상 장비를 사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40mm 기관포에 연결된 방아쇠는 최대 28번만 당길 수 있으므로 신중을 기하여 사격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다르게 이야기하자면 기관포탄 1발을 적의 약점에 제대로 맞출 수만 있다면 같은 랭크대에 있는 지상 장비 쯤은 쉽게 고장낼 수 있고 항공기의 동체 쯤은 쉽게 두 쪽으로 가를 수 있을 것입니다

보파이터 Mk.I는 새로운 배틀 패스 시즌 보상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조종사 여러분의 행운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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