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Sea Defender: AK-225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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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Defender: AK-225

2025년 12월 3일 개발

레이더와 57mm 기관포, 30mm AK-630 6연장 기관포를 탑재한 무자비한 사냥꾼이자, “항공기 킬러”를 만나보세요!

AK-225 는 소련의 5 랭크 이벤트 포정으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간단 요약:

공중 목표 추적 레이더
30 mm 개틀링 기관포
AP, HE-F-I 탄을 사용할 수 있는 57 mm 함포
무난한 속력

AK-225 는 레닌그라드의 프리모르스키 조선소에서 만들어진 포정으로, 1969년 1월 7일에 취역하였습니다. 프로젝트 205PE 를 대표하는 이 장비는 소련의 우방국에 수출하기 위한 정찰 장비로 개발되었습니다. 이 장비는 흑해 함대의 제41미사일고속정여단에 소속되어 다양한 테스트를 거쳤으며, 이 테스트 결과 무장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그 결과로, AK-225 의 선수측에 57 mm 함포를 탑재하여 화력을 증대시켰습니다.

그 뒤에도 테스트가 계속되었으나, 57mm 함포 한 문으로는 의도한 성능을 내는 데 부족하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테스트가 종료된 뒤, 소련의 포정 관련 개념을 바꾸었으며, 교리 또한 다른 함급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기술적으로는 약간의 성공이 있었지만 프로젝트 205PE 는 양산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AK-225 는 1991년 6월 24일에 퇴역 처리되었고, 2년 후인 1993년에 고철 매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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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225 를 소개합니다!

AK-225 는 해전 이벤트인 Sea Defender 의 주요 보상으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서로 다른 두 종류의 기관포와 공중 추적 레이더를 탑재한 이 장비는 대공 능력을 최대한 활용해 다른 함대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연안함 사이의 전투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K-225 는 다른 프로젝트 205PE 들과는 다르게, 시제형 57 mm AK-175 함포가 탑재되어 있어, 교전 가능한 목표의 종류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57mm 함포에는 고폭파편탄과 철갑탄을 장전할 수 있으며, 이 중 철갑탄을 사용할 경우 소형함을 쉽게 격파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구축함의 탄약고를 격파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랜 시간동안 사격을 지속할 경우, 기관포가 과열될 수 있으니 적절히 끊어서 사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AK-225 는 무려 분당 5천발의 연사력을 자랑하는 6연장 AK-630 기관포를 부무장으로 탑재하고 있습니다! 적함을 말 그대로 동강낼 수 있는 이 무장은 추적 레이더의 보조를 함께 활용한다면 저공비행하는 항공기도 격추시킬 수 있습니다. 속력의 경우 최대 36 노트 (최대 67 km/h) 에 도달할 수 있어 점령지를 정복하는 데에도 뛰어난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AK-225 는 5 랭크 이벤트 장비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강력한 소구경 무장의 경우, 소형 함정 간 교전에서 빛을 발하며, 대공 무장을 활용하여 대형 함정을 지원하는 역할로도 활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점령지 점령 또는 방어에도 무난한 성능을 보여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