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지난 한 주 동안 저희 YouTube 채널에 게시된 영상들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미국의 B-66 디스트로이어 폭격기와 스팅레이 경전차, 로켓 전차에 관한 이야기, 새로운 썬더 쇼, 그리고 BTR-80A 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B-66 디스트로이어: 맥가이버 칼과 같이

냉전기에 들어서면서, 미국 공군은 국제전에 대비해 공중전에 능한 전투기와 장거리폭격기를 보유했습니다. 하지만, 전술폭격기의 경우 눈에 띌 만큼의 공백이 존재했죠. 초기, 미국은 전술폭격기를 보유하지 않고 세이버에 폭탄을 탑재하거나 유럽 측에 폭격 임무를 맡길 계획이었지만 소련의 방공망이 점점 강화되면서 점점 더 이 기조를 유지하기 어려워지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1950년대 중반까지, 미군은 영국제 캔버라를 개량하여 사용하거나 해군이 운용하는 A-3 스카이워리어의 지상 기반 폭격기를 발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스팅레이: 정글 속 사냥꾼

이번 영상에서는 1980년대에 수출 시장을 겨냥하여 만들어진 미국의 경전차를 살펴보겠습니다. 칠레, 말레이시아, 에콰도르를 포함한 여러 국가가 스팅레이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실제로는 태국 한 곳에서만 운용되었습니다. 지난 업데이트를 통해 등장한 스팅레이는 미국과 일본 트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썬더 쇼: 백발백중의 명사수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미스테리한 순간들과 게임 꿀팁, 그리고 기관총 포탑의 위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미사일 전차

워 선더에는 다양한 ATGM 전차들이 등장하지만, 그 중 일부는 아주 두드러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얼핏 보기엔 일반적인 전차 같지만 미사일을 주요 탄종으로 사용하는 전차인 M60A2 “스타쉽”, M551 셰리든, AMX-30 ACRA, 오비옉트 775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BTR-80А: 발상의 전환

병력수송장갑차와 보병전투차량은 얼핏 보기에 비슷해 보이지만 상당히 다른 역할을 가니다. 병력수송장갑차의 경우 병력을 수송하기 위해 제작된 반면, 보병전투차량은 병력의 수송은 물론, 전투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장비입니다. 서방의 설계자들은 종종 이 구분을 모호하게 만들기도 했지만, 소련에서는 그 경계가 명확히 구분되었습니다. 중기관총이 탑재된 차륜형 장비의 경우 병력 수송에만 투입되었으며, 정규 무장이 탑재된 장비의 경우 기갑 장비들을 상대하는 데에만 투입되었ㅈ. 이 구분은 "발상의 전환" 이 이루어진 BTR-80A 가 등장하기 전까지 수십년 동안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