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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아 CT-CV 105HP 경전차

105mm 주포와 자동장전기를 탑재한 핀란드의 시제 경전차로, 뛰어난 기동성과 화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파트리아 CT-CV 105HP, 경전차, 스웨덴, VI 랭크. 이벤트 장비.

특징:

  • 높은 속도
  • 강력한 APFSDS
  • 높은 전고
장비에 관한 이야기

2001년, 핀란드의 파트리아 AMV(Armored Modular Vehicle, 모듈식 장갑차)의 프로토타입이 등장하였고 2003년부터는 핀란드군에서 운용되기 시작했습니다. 파트리아 AMV 의 다양한 개수형은 핀란드 뿐만 아니라 폴란드, 남아프리카, 슬로베니아, 스웨덴 등의 국가에서도 운용되었으며 2007년에는 콕커릴 CT-CV 105HP 포탑과 105 mm 강선포가 탑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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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의 주요 보상인 파트리아 CT-CV 105HP는 스웨덴의 VI 랭크 지상 장비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모듈식 장갑차인 파트리아 AMV에 105mm 주포를 탑재한 이 장비는 IFV 대신 경전차로 운용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장비인 CV 90105 XC-8과 동일한 주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 장비도 사용할 수 있었던 HEAT, HESH 그리고 400mm 언저리의 관통력을 가지고 있는 APFSDS까지 가지고 있는 CT-CV 105HP는 자동장전장치의 도움을 받아 최대 12발 가량의 탄을 빠르게 장전할 수 있습니다.

파트리아 AMV는 8x8 차대를 채용하였기 때문에 일반 도로에서는 최대 100km/h 까지 가속할 수 있으며, 야지에서도 뛰어난 기동성을 보일 것입니다. 높은 전고 탓에 부피가 커 보인다는 단점이 있지만, 추중비가 뛰어나기 때문에 좋은 기동성과 가속력을 보여줄 것입니다.

월페이퍼 다운로드:

파트리아 CT-CV 105HP는 겉보기에도 얇은 장갑과 높은 전고가 약점으로 지적됩니다. 파트리아의 다른 장비들과 달리 포탑링 부분에 스페이서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더 넓은 지역을 둘러볼 수는 있어도, 적의 시선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다만, 파트리아는 열화상 장비와 연막탄, 정찰용 UAV를 탑재하고 있으니, 현대 정찰 장비 중에서도 좋은 성능을 뽐낼 것입니다.

파트리아 AMV CT-CV 105HP 는 이벤트 기간 동안에만 얻을 수 있으니, 스웨덴 최고의 정찰 장비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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