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S 바이에른은 제 1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건조된 독일 제국 해군의 마지막 드레드노트급 전함의 초도함으로, 거대한 주포와 튼튼한 장갑을 갖추고 있습니다. SMS 바이에른 또한 다음 메이저 업데이트를 통해 등장할 예정입니다.

SMS 바이에른, 전함, 독일, V 랭크

특징:

• 게임 내에서 가장 큰 구경의 함포 보유
• 복합적인 장갑 구조
• 어뢰

• 제한된 방공화력
• 느릿느릿한 기동성

SMS 바이에른은 다음 메이저 업데이트를 통해 독일 대양 함대 테크트리의 탑 랭크 전함으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바이에른은 게임 내에 등장하는 어떠한 함정들보다 가장 큰 주포를 사용하여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며, 튼튼한 장갑까지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상전의 강자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메이저 업데이트를 통해 등장할 바이에른은 HMS 후드의 381mm 주포만이 상대할 수 있을 만큼 큰 구경의 주포를 가진 장비입니다. 구경만큼 강력한 파괴력을 가진 8문의 380mm 주포를 4개의 연장 포탑으로 장착하여 초 장거리 교전을 제외한 모든 거리에서 다른 전함들을 쉽게 무력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8문의 150mm 포를 양현의 선측 주 장갑 구획 상부에 장착하고 있으며, 5문의 600mm 어뢰 발사관까지 사용할 수 있는 등 아주 풍부한 보조 무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중 2개의 발사관은 양 측 흘수 밑에 각각 탑재되어 있으며, 하나는 선수에 탑재되어 있어 근거리 교전에서 가까이 접근한 적에게 참교육을 선사할 수 있습니다. 바이에른은 88mm 대공포 2문을 대공 무장으로 장착하고 있지만, 적 항공기와 근접 전투를 벌일 땐 아쉬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바이에른은 함장 여러분께도 익숙한 전함인 카이저와 비슷한 장갑을 가지고 있지만 주요 구획의 장갑을 보강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선측 장갑과 함교의 장갑은 350mm를 유지하고 있지만, 포탑 정면과 포곽 장갑이 350mm로 강화된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전체적인 방어력의 상승과 함께 250mm로 증가한 선측 상단부 장갑을 가지고 있어 1,276명의 승조원의 안전 또한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강력한 주포와 중장갑을 두른 만큼 기동성의 약화는 필연적이었기 때문에, 출력이 25% 향상된 엔진을 장착하여 22노트(40.7km/h)의 최대 속도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바이에른은 다음 메이저 업데이트를 통해 워 썬더의 해전에 등장할 예정입니다. 그럼, 다음 메이저 업데이트에 관하여 보내 드리는 소식을 주의 깊게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개발자 노트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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