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륜형 자주포인 G6 라이노는 197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포병연대의 구식 장비를 현대화하기 위해 개발한 장비입니다. 날렵한 기동성을 가진 G6 라이노는 다음 메이저 업데이트 릴리스 후에 등장할 것입니다!

G6 라이노, 자주포, 영국, IV 랭크

특징:

• 뛰어난 기동성
• 강력한 155 mm 주포

• 낮은 방호력
• 제한적인 수평 조준각

G6 라이노는 다음 메이저 업데이트 릴리스 후 영국 지상군 테크트리의 IV랭크 자주포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G6 라이노는 예비 전차장 여러분들께 파괴적인 화력을 제공할 것이며, 이 대구경 주포에서 오는 강력한 화력과 남아프리카 지상 장비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뛰어난 기동성이 조화를 이루는 이 장비를 통해 상대 전차에게 공포를 심어줄 것입니다.

G6 라이노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점은 강력한 155mm G6 포에 있습니다. 곡사포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탄도 특성을 가진 이 주포 덕분에 전차장 여러분들은 장거리에 있는 적과도 비교적 쉽게 교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폭탄(일반 탄두와 VT 탄두 형식) 자체의 크기도 비교적 큰 편에 속하기 때문에 적에게 사격하였을 때, 약점에서 빗나가더라도 확실하게 적을 격파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장비는 느린 재장전 속도와 포탑의 선회각 또한 수평 방향으로 각각 40°까지로 제한되어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하지만, G6 라이노는 방어력이 낮은 장비이기에 전장에서 적을 마주친다면 순식간에 사출될 수도 있습니다. 사실, G6은 저구경 기관포에서 발사되는 철갑탄 정도만 방어가 가능할 정도의 얇은 장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G6를 전장 한 가운데 끌고 들어가는 것은 아주 위험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전차장 여러분은 적과의 “안전 거리”를 유지한 채 뛰어난 주포로 적에게 치명타를 날리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G6를 운용할 경우 장거리에서 교전하는것이 안전한 것은 사실이지만, 2선에 나서는것이 필수는 아닙니다.

전차장 여러분은 대부분의 남아공 지상 장비의 특징인 뛰어난 기동성을 활용하여, 적의 측면에 자리를 잡고 천천히 접근하는 적에게 대구경 주포의 강력한 화력을 퍼부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전술은 그 자체로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시가지에서 상대와 정면으로 승부하는 것 보다는 훨씬 나은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G6 라이노는 다음 메이저 업데이트에서 영국 지상군 테크트리의 중간 트리로 등장하여 적에게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 줄 예정입니다. 그럼, 저희가 보내드리는 다음 업데이트에 관련 소식에 귀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개발자 노트에서 뵙겠습니다!

다음 장비를 사용하면 이 장비를 더 빨리 연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