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공군이 운용한 P-51 머스탱의 정찰기 버전으로, 이 전투기 또한 배틀 패스의 주요 보상으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F-6C-10-NT, 전투기, 프랑스, III 랭크. 프리미엄.

특징:

• 좋은 비행 특성
• 주익에 장착된 50구경 기관총
• 보조 무장의 부재
• 프리미엄 보상

F-6C-10-NT는 P-51C-10-NT 머스탱의 양산형에 사진 촬영 장비를 장착한 정찰전투기입니다. F-6C-10-NT는 무기대여법 하에 프랑스 공군에 공여된 장비로, 이번 배틀 패스 시즌의 주요 보상 중 하나로 등장할 것입니다!

파일럿 여러분께 매우 익숙하며 중간 혹은 저랭크에서도 간혹 찾아볼 수 있는 P-51 머스탱 기반의 F-6C-10-NT 는 보조 무장이 없고 적의 공격기와 전투기를 격추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항공기입니다. 주익에 “브라우닝” 기관총 4정으로 무장한 이 항공기는 1260발의 장탄수를 갖고 있어, 중간 정도 길이의 전투에서 좋은 효율성을 보여 줍니다.

머스탱은 중~고고도에서 운용하기 좋은 기체로, 뛰어난 최고 속도, 상승력과 큰 하중을 버틸 수 있을 만큼 튼튼한 동체를 가지고 있어 숙련된 파일럿이 “붐 앤 줌” 전술을 사용하기 적합한 장비이기도 합니다. 머스탱은 좋은 조종성을 바탕으로 1대1 전투에서 유리하나, 복합 전투에선 기관포 등을 장착한 공격기만큼의 효율을 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머스탱에 장착된 12.7mm 기관총으로 적의 항공기나 경장갑 장비는 쉽게 격파할 수 있을 것입니다.

프랑스 트리에 등장할 F-6C-10-NT는 비슷한 랭크대에서 가장 빠른 항공기가 될 것입니다. 프리미엄 보너스를 통해 프랑스 공군 트리를 더 빨리 연구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지닌 F-6C-10-NT는 수 일 후에 시작할 이번 배틀 패스 시즌의 주요 보상으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시즌에 관한 규칙과 자세한 보상 목록 등은 곧 공지할 예정이니,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