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트로스는 냉전 초기 이탈리아와 타 국가의 해군에서 총 10척의 동형함이 건조된 초계함의 초도함입니다.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이탈리아에서 건조된 첫 번째 자국산 전투함인 알바트로스는 다음 메이저 업데이트를 통해 이탈리아 해군 연안함대 테크트리의 탑 랭크 장비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알바트로스, 포정, 이탈리아, V 랭크.

특징:

• 빠른 연사력을 가진 76mm 주포
• 작은 크기
• 현대화된 사격 통제 시스템
• 레이더
• 낮은 방호력

War Thunder에서, 알바트로스s 대잠 초계함은 다음 메이저 업데이트에서 이탈리아 해군 연안함대 테크트리의 V랭크에 새로운 탑 랭크 함정으로 등장하여 숙련된 함장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을 예정입니다. 강력하고 범용성있는 무장 덕분에, 알바트로스급 대잠 초계함은 War Thunder의 해전에서 여러 역할을 맡을 수 있으며, 탑 랭크에서 운용할만한 가치가 있는 함정입니다.

앞서 이야기했던 무장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알바트로스는 다양한 무장 체계들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무장은 2문의 76mm SMP 3 속사포입니다. 1분에 최대 60발이라는 빠른 연사력을 가지고 있는 이 포는, 경장갑 목표에게 빠른 속도로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공중 표적에 대해서도 근접 신관 포탑을 이용하여 아군 수상함들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알바트로스는 추가로 한 쌍의 40mm 보포스 기관포를 연장으로 함정의 상부 구조물 끝쪽에 장착하고 있습니다. 또한 근접전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면 방향으로 헤지호그 대잠 폭뢰 발사기와 함께, 함미에는 두 쌍의 공압식 폭뢰 발사기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알바트로스는 2개의 2,000 마력 디젤 엔진을 장착하여 20노트 (39km/h)의 최대 속도로 항해할 수 있습니다. 타국의 비슷한 함급과 비교하기에는 좀 느리지만, 아군과 함께 이동하며, 2선에서 아군에게 소중한 화력 지원을 해주기에는 충분합니다. 또한 알바트로스는 비교적 작은 함정으로써, 협소한 전장에도 쉽게 진입할 수 있으며, 소형 수상함들에게 치명적인 화력을 투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형 함정이라는 의미는 선박의 내부 체계들과 117명의 승무원에 대한 방호 능력이 부족하다는 의미하며, 결과적으로 선체와 76mm 포탑은 오직 얇은 파편만 방호할 수 있는 장갑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알바트로스 대잠 초계함을 지휘할 생각이 있는 함장 여러분들께는, 구축함과 순양함과 같은 자동화된 대구경 포를 갖춘 더 큰 함정들과 교전을 회피하기를 권장드립니다.

알바트로스 대잠 초계함은 다음 메이저 업데이트에서 이탈리아 해군 연안 함대 테크트리의 탑 랭크에서 함장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을 예정입니다. 그럼, 저희가 보내 드리는 새로운 소식들을 놓치지 마시기 바라며 함장 여러분들의 안전한 항해와 무운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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