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명 “Shipyard”: MBK-161 (1943) - 천해의 전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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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9월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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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161건보트 시리즈는 1943년 레닌그라드 근처의 도시에서 탄생하였습니다. 이 전함은 적 어뢰정의 격파와 해안 상륙 시 보병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20척의 프로젝트 161은 소련의 발트 함대에 편성되었고 레닌그라드 해방과 그 주변에서 이루어진 작전에 활발히 참여하였습니다.

워 썬더에서, MBK-161 (1943)은 소련 해군의 2랭크 프리미엄 장비로 자리하게 될 겁니다. 여러분이 MBK-161을 살펴보면, 이 장비는 각종 기관포와 기관총으로 무장하여 치명적인 공격을 퍼붓는 방식의 전투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T-34 전차의 76mm 포를 사용하는 주 포대는 조타실 앞과 뒤, 그리고 갑판의 중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37mm 포는 45mm 다목적 포와 함께 선미에 자리해 있슺니다. 또한 몇 정의 대구경 기관총이 상기한 작지만 치명적인 포대를 둘러싸고 있죠.

MBK-161 건보트는 완벽한 화력과 괜찮은 내구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대 속도가 13~14노트(~25 kph)에 불과하여 기습 공격이나 거점 방어, 혹은 선두에 서기엔 제약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MBK-161은 느리지만 강력한 화력이 모든 단점을 상쇄한다고 볼 수 있겠죠!

현재 공개되지 않은 장비는 추후 작전명 "Shipyard"와 관련된 새로운 소식을 통해 공개할 것입니다.

The War Thunder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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