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경제 시스템 업데이트에서, 게임 내 중폭격기의 비싼 수리비를 포함한 전반적인 경제 시스템을 재설계할 것입니다. 새로운 경제 알고리즘을 통해 폭격기의 베이스 폭격에 따른 보상량과, 손실시 수리비를 조정하여 중폭격기를 플레이어분들의 지갑 사정 고민을 조금 덜어드릴 것입니다.

적 기지 폭격은 폭격기에게 승리의 열쇠 중 하나입니다. 파일럿 여러분은 적의 기지를 폭격하는 것으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죠. 기지의 내구도는 각각 랭크에 맞추어 평준화될 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랭크와 상관없이 항공기의 폭장엔 항공기마다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즉, 많은 폭장을 장착할 수 있는 항공기는 다른 항공기보다 많은 보상을 가져가게 되는 것이죠. 이러한 자동 알고리즘을 게임 내에 적용한 결과 많은 보상 액수가 많아질수록 수리비 또한 증가하는 방식으로 밸런스를 맞추었으나, 최종적으로 중폭격기 조종사 여러분의 리스크만 증대시키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희는 기지 폭격 보상용 특별 계수를 통해 보상을 지급하고자 합니다. 그 말인 즉, 저희는 어떤 항공기든 최대 폭장량에 비례하여 보상을 지급하는 방식(몇몇 폭격기의 수리 비용은 최대 8분의 1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예시: Tu-2S-44 (BR 6.0)이 2,000kg 폭탄을 적재하고 성공적으로 폭격하여 보상을 받는것에 비하여 B-24D-25-CO (BR 6.0)으로 3,600kg 폭장량으로 폭격을 하는것이 반드시 수리비가 두배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이 알고리즘은 오직 적 기지를 공격할 때에만 유효하며 적 항공기를 격추하거나 업적 달성 등으로 수령하게 되는 보상엔 적용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폭격기 조종사 여러분은 지금과 같이 안정적인 실버 라이언을 벌어 승무원에게 투자할 수 있을 겁니다.

변경점 확인하기 이 문서에 작성된 데이터는 예비 단계이며, 개발 중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변경 사항을 10월 초에 업데이트할 계획입니다.그 때까지, 이 주제에 대한 여려분들의 많은 의견 제시와 제안을 기다리겠습니다.

The War Thunder Team